작품도 감상하고 결식아동도 돕고
'결식아동돕기 듀오 사진전'
오늘부터 갤러리 웨스턴서
조이스 이 작가는 문화담당 기자(Quality Art & Culture Magazine Vergil America)로 일하면서 미국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2012년 첫 여행에세이집을 시작으로 사진과 여행 관련 총 4권을 책을 펴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10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김경원 작가는 10여 년간 중국에 거주하며 상해지역과 오지를 촬영했다. 2012년 한국의 중국 문화권 초대 4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그룹전과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전시 관계자는 "역량 있는 두 작가의 작품도 감상하고 결식아동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수입금 절반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결식 아동 돕기에 사용한다.
▶주소: 210 N. Western Ave. LA
▶문의:(323)371-6975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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