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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고교에 1300만 달러 스타디움 착공

4000석 규모…올 가을 완공 예정


부에나파크고교에 대형 스타디움이 들어선다.

지난 3월 소노라고에 새로운 체육관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는 풀러턴조인트유이온하이교육구는 지난달 29일 1300만 달러 규모의 부에나파크의 부에나파크고교 스타디움(사진)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시설 개선 및 현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의 기금은 지난 2014년 통과된 법안 I의 1억7500만 규모의 채권에서 조달된다.

오는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학교 전방에 신축되는 스타디움은 홈팀인 코요테스를 위한 2474석과 원정팀을 위한 1500석 등 총 4000석의 관람석과 9개 레인 트랙, 인조잔디구장 등이 마련되며 최신 조명시설과 스코어보드, 사운드 시스템, 스낵바, 화장실 등도 갖추게 된다.



기존 스타디움은 신설 스타디움이 완공되면 철거에 들어간다. 부에나파크고교의 소극장과 체육관 개선 공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구는 이밖에도 라하브라고 퍼포밍아트시어터 신축, 트로이고 체육관 개축, 풀러턴유니온고 스타디움 리모델링, 서니힐스고 시어터 개축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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