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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린 가격 더 내려간다

전국적으로 개스가격이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개스가격 동향을 파악해온 관련 기관과 단체들은 추수감사절 이후에도 개스 가격이 2달러 중반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그대로 현실화됐다고 30일 전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 전국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2.493달러로, 하루 전인 29일에 비해 3센트 내려갔으며 1주일 전보다는 9센트 하락했다.

1달 전에 비해서는 무려 31센트 내려간 가격으로 매우 이례적인 가격 동향을 보이는 셈이다.



가주는 30일 현재 3.556달러를 보여 국내에서는 하와이(3.694달러)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가주는 1주일 전 갤런당 3.621달러, 1달 전 3.782달러, 1년 전에는 3.175달러를 보인 바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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