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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카노+디아즈' 메츠로 트레이드 임박

뉴욕 메츠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대형 트레이드가 임박했다.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소식통에 의하면 로빈슨 카노와 에드윈 디아즈가 포함된 메츠와 시애틀의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리빌딩에 돌입한 시애틀은 베테랑 내야수 로빈슨 카노와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트레이드 대상으로 올려놓았고 메츠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메츠에서는 외야수 제이 브루스 구원투수 앤서니 스와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메츠는 덧붙여 팀내 34위 유망주인 외야수 자레드 켈리닉과 투수 저스틴 던을 포함해 젊은 선수 한 두명을 더 얹을 것으로 보인다. 카노는 2023년까지 앞으로 5년간 1억2000만달러의 연봉이 남아 있다. 시애틀은 그 가운데 일정 부분을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브루스의 연봉 2800만달러 중 일부 스와잭의 연봉 850만달러의 일부도 시애틀이 부담할 예정이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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