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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꿀 뚝뚝' 류현진♥배지현 부부

26일 홈서 강정호와 만날듯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과 야경 데이트를 즐겼다.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night in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시카고의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목에 오른손을 감고 활짝 웃는 중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밀워키전(20일·밀러파크)에서 12일만에 선발로 복귀한 류현진은 시카고 컵스 원정 3연전을 건너뛴 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3연전 중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될 예정이다.



다저스는 23일 마에다 켄타-24일 워커 뷸러-25일 로스 스트리플링을 선발 등판시킨다.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은 금요일인 26일 오후 7시 10분 피츠버그전에 나서게 된다.

피츠버그에는 친구 강정호가 있다. 최근 극도의 부진에서 탈출해 20일 경기에서는 시즌 3호 홈런을 때렸다. 다만 아직 타격 정확성의 문제는 있다.

현재 피츠버그 선수 중 류현진에게 강한 선수는 없다. 멜키 카브레라가 3타수 2안타로 괜찮은 편이다. 홈런을 맞은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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