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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매운 주먹' 보여준다"

콤바테 아메리카스 격투기
박원식 내일 7시 LA서 결전

한인 선수가 출전하는 라틴계 격투기리그 '콤바테 아메리카스(Combate Americas)' 경기가 내일(26일) 오후 7시 LA 갤런센터(galencenter)에서 열린다. 이날 라이트웨이트급 박원식(33) 선수가 한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옥타곤에 오른다. 박 선수는 울산 출신으로 14승 7패 1무승부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다.

박 선수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LA에 오니 한인이 많아 긴장도 되지만 한국인의 매운 주먹을 반드시 보여주겠다"며 "경기장에 많이 와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상대선수는 전적 9승 3패의 멕시코계 미국인 에릭 곤잘레스(27)다.

티켓은 갤런센터 홈페이지(http://www.galencenter.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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