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갑작스런 부상
LA 레이커스의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5·사진)가 당분간 결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2연패를 당했다. 지난 1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경기에 패한 뒤 19일 밀워키 벅스전에서도 졌다. 서부 2위 LA 클리퍼스(22승 9패)와 3경기차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패가 길어진다면 격차가 더욱 좁혀진다.제임스는 올 시즌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았다. 29 전경기를 뛰면서 평균 득점 25.8점, 리바운드 7.5개, 어시스트 10.6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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