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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거, 제주라서 가능하다

제주혁신도시 제주 블루아 분양
거주 또는 호텔 영업 등 가능
인구·지가 상승, 투자도 매력

모든 연령층에게 세컨드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히트한 JTBC 예능프로 '효리네 민박'처럼 '제주 살이'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또 만 65세 이상 재외동포는 한국국적 회복으로 복수국적이 가능해 고국에서의 생활을 고려하는 미주 한인들에게 '제주혁신도시 제주 블루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8월 완공 예정인 블루아는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0층, 총 267실, 전용면적은 27~29㎡ 소형평형대로 분양가는 12~15만 달러로 책정.

'제주혁신도시'로 발전을 꾀하는 서귀포시는 제주도 개발의 중심축으로 9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했으며 개발 규제를 완화해 '생활형 숙박시설'로 허가가 난 블루아는 직접 거주는 물론 호텔 영업과 전세.연세.월세 등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중문관광단지', 첨단 복합의료단지 '제주 헬스케어타운', 군사기지 겸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제주 민관복합형관광단지' 등과 '제주 제2공항'도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제주 블루아는 옥상 하늘정원과 홈 오토메이션, 첨단 경비시설이 적용되었고 각 객실마다 호텔 영업이 가능하도록 TV.침대.쇼파 등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주거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남쪽 서귀포 앞바다를 조망(4층 이상)할 수 있고 마트와 시청, 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전 지역이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투자 가치도 매우 높다.



블루아 한국 분양대행사 위메이드 측은 "한국토지공사가 100% 출자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때까지 소유권을 위임 받아 사업을 진행하므로 미주 계약자들은 계약금 및 중도금을 걱정할 필요 없다"며 "모든 돈은 신탁회사로 입금되므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또 "호텔이나 전.월세로 활용 시 임대.건물관리 대행사 '하우만'이 관리비용을 뺀 수익을 매매자에게 입금하는 시스템"이라고. 미주 계약자는 중도금 선납 시 연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한다.

블루아 분양 관련 문의는 미주 지역 계약 주관사인 뉴저지 포트리의 씨랜드(C land) 부동산으로 하면 된다. 201-917-3830.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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