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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영인본 이민사박물관 영구 전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 영인본이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영구 보존 전시된다. 이 영인본은 2016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유엔에서 소장하던 것을 이민사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한 것을 그 동안 뉴욕총영사관이 보관하다 이민사박물관 개관으로 지난 6일 옮겨오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박효성 뉴욕총영사(왼쪽)가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에게 '직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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