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필드 타운 교통혼잡 예상

곳곳서 도로 재포장 공사
완료까지 3~6개월 소요

한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주 버겐필드 리지필드 타운내 도로 재포장 공사가 시작돼 일대 큰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오는 10월 두 번째 주부터 시작되는 도로 포장공사는 3개월내 끝낼 것이라 알려졌지만 상황에 따라 최장 6개월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 외에도 인도 역시 보수 대상이며 이번 주에 공사를 안내하는 설치물이 서게 되며 인도, 차도 보수 순으로 진행된다. 차도의 아스팔트는 11월 중순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구역은 ▶린덴 애브뉴(Linden Ave), 그랜드 애브뉴(Grand Ave)~브로드애브뉴(Broad Ave) ▶엘리트 코트(Elite Court), 샬러 불러바드(Shaler Blvd)~체스넛스트리트(Chestnut St) ▶애버트 애브뉴(Abbott Ave), 반타 플레이스(Banta Pl)~슬로컴 애비뉴(Slocum Ave) ▶에지워터 애비뉴(Edgewater Ave), 클리프사이드 파크(Cliffside Park)~US1.9 ▶메이플 애비뉴(Maple Ave), NJ93~샬러불러바드(Shaler Blvd) ▶헨드릭스 커스웨이(Hendricks Causeway), 레일로드 애비뉴(Railroad Ave)~리지필드파크(Ridgefield Park) ▶샬러불러바드(Shaler Blvd), US 1.9~팰리세이드파크 (Palisades Park) 경계선.


최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