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미술협회 조영칠 회장 타계
코로나19 악화 28일 운명
NY·NJ 한인 미술계 발전 견인
조 회장은 뉴욕·뉴저지 지역의 대표적인 미술인 단체인 뉴욕한인미술협회를 중심으로 한인 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미술계 발전을 이끈 1세대 예술인이다. 장례는 2일 화장이 예정됐지만 코로나19 사태임을 감안해 장례식은 내년 타계 1주기에 맞춰 열기로 했다. 장지는 웨스트필드 페어뷰(Westfield Fairview) 공동묘원.
협회는 2일 조 회장을 화장하는 시간에 맞춰 회원들이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e메일(rosedoorart@gmail.com)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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