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앤고 김광석 회장 ‘뉴욕한인의밤’ 1만불 후원

오는 13일 온라인 개최

셰이크앤고(Shake-N-Go) 김광석(사진) 회장이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김광석 회장은 작년 뉴욕한인회가 추진한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모금 캠페인에도 5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 뉴욕한인회관 살리기 모금 운동에도 10만 달러를 기부했었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함께 더욱 더 강해지자’라는 주제로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뉴욕 일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를 감안해 현장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인의 날 수상자로는 권일연 H마트 대표와 내일재단이 각각 개인상과 단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일연 H마트 대표는 한인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사랑나눔 릴레이 펀드’에 매칭으로 50만 달러 펀딩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

행사 후원 및 문의는 웹사이트(kaagnygala.org)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