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 임시총회
'회장 연임 가능' 정관 개정
89명의 정회원 중 34 명 참석, 위임 14 명으로 성원이 된 가운데 개회된 임시총회에서 강영기 총회장은"총연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송년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총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김진이 중남부협의회장의 축사와 김영호 명예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실행사업 보고 후 정관에 명시된 회장 임기와 관련, 현 2년 단임에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토록 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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