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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그림 같은 고품격 연회장

뉴욕시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연회장은 뉴욕시의 그림같은 경치를 배경으로 우아한 결혼식 연회장은 물론 가정과 기업, 단체 등의 각종 행사와 세미나,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고품격 행사장이다.

뉴욕시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연회장은 뉴욕시의 그림같은 경치를 배경으로 우아한 결혼식 연회장은 물론 가정과 기업, 단체 등의 각종 행사와 세미나,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고품격 행사장이다.

11층 로프트에서 개최된 한 기업 행사 모습.

11층 로프트에서 개최된 한 기업 행사 모습.

최고급 만찬을 위해 셋팅된 로프트 연회장이 셋팅된 모습.

최고급 만찬을 위해 셋팅된 로프트 연회장이 셋팅된 모습.

옥상 테라스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벤트.

옥상 테라스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벤트.

젊음과 세련을 컨셉으로 셋팅된 야간 고품격 행사.

젊음과 세련을 컨셉으로 셋팅된 야간 고품격 행사.

각종 야외 연회가 가능한 테라스.

각종 야외 연회가 가능한 테라스.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시. 그리고 그 뉴욕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맨해튼.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 건물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이어지고 있는 그 맨해튼이 갖고 있는 특별한 문화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고층빌딩의 최상부층과 옥상 등을 주거와 상용, 연회, 이벤트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맨해튼에서 펜트하우스 또는 로프트, 테라스 등으로 불리는 최상부층 공간은 대부분 고층 빌딩과 호텔 그리고 아파트의 부족한 시설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소유자나 VIP 등이 거주하기도 하고, 건물에 따라서는 하이클래스 레스토랑이나 특별한 행사를 위한 연회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고층빌딩과 관광객 수의 증가, 연회와 외식문화의 고급화, 고층빌딩 건축 러시로 인한 도시 하이라인의 변화 등으로 보고있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이러한 고층빌딩 최상층 로프트와 테라스를 고급 거주와 연회, 레저 공간으로 사용하는, 맨해튼 문화의 상징 같은 연회장이 한인들에게도 가까이 다가왔다. 맨해튼의 그림 같은 스카이라인과 '뉴욕시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결혼식과 기업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고품격의 연회장,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Midtown Loft & Terrace)'가 그 곳이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맨해튼 32가와 5애브뉴 만나는 사거리에서 5애브뉴를 따라 남쪽으로 두 세 블록 내려가면 왼쪽에 우아한 모습의 높은 빌딩(267 Fifth Avenue)이 있는데 그 곳 11층과 12층에 있다.

맨해튼 한 가운데 있는 한인타운은 뉴욕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급 식당과 바 그리고 유흥시설들, 하지만 200~300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하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은 인근의 몇몇 호텔 연회장 뿐이다. 이렇기에 맨해튼 한인타운 근처에서 일정한 규모 이상의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이유이자 한계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한인타운에서 불과 2~3블록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경관과 세련된 실내장식, 충분한 공간 등으로 한인들에게 결혼식은 물론 기업 세미와 전시 등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제대로된 공간을 제공한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에서 한인 고객을 위해 각종 정보제공과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레이첼 박은 "한인과 한인기업, 단체 등 모든 고객들이 ▶결혼식 ▶어린이 생일잔치 등 가족행사 ▶기업행사 ▶갈라 ▶펀드레이징 ▶정치 행사 ▶문화/패션쇼 ▶미술/ 음악 관련 행사를 할 때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첼 박은 "11층의 넓은 로프트 공간에서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위에 뉴욕시 풍경이 펼쳐지는 12층 테라스에서도 야외 결혼식과 가족행사 등을 할 수 있다"며 "충분한 공간은 물론 '풀 키친(음식 조리 및 서브)' 시설과 음향시설을 모두 갖춰 참석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품격 결혼식과 기업행사

그동안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에서는 구글, 삼성, JP모건 체이스, 콜게이트 등 많은 유명 기업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 글로벌 대기업과 미국내 기업들에게는 유명하지만,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앞으로의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

특히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가 있는 빌딩(267 Fifth Avenue) 인근 지역은 '텍스타일 특화구역'이어서 패션쇼와 상품 박람회, 고객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도 적극 추천되고 있다. 또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에서는 전시와 공연도 가능하다. 6800평방피트의 공간에 무대를 만들어 일정 규모의 콘서트를 진행할 수도 있고, 대형 전시기획전도 펼칠 수 있다. 수용인원은 11층 로프트 연회장은 입석 기준으로 300명, 식탁이나 의자 등 좌석 기준으로는 180명까지 수용하고, 12층 테라스는 각각 150명(입석), 120명(좌석)까지다. 또 테라스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루프에 차단시설이 내려와 일기와 상관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인근의 한식당과 연계해 캐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11층에 완벽한 주방이 구비되 있어 한식 전문 유명 셰프를 초빙해 초청객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가 고품격 연회장을 지향하지만 그렇다고 비용이 크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다. 담당 레이첼 박은 "비용은 날짜별로 달라지지만 낮에 하는 세미나는 75명 이하의 경우 3000달러에서부터 시작해 5000달러, 그리고 바쁜 시즌에는 1만 달러 이상으로 올라간다"며 "e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행사 내용과 초청인원에 따라 상세한 비용 내역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근처에 모던한 빌딩들이 많아 분위기가 남다르다며 "한인 사업가들과 회사들이 일반 오피스로도 임대 리스를 많이 해 입주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주소: 267 Fifth Avenue, Suite 100 New York, NY 10016.
e메일: rachel@midtownloft.net
전화: 212-537-0117.

인터뷰: 미디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 타칸 바스티얄리 사장
"한인 고객님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맨해튼 지리적 이점 이용 이벤트홀 사업
한인 가정과 기업, 단체들 최고 만족 약속


"한국과 터키는 형제의 나라입니다. 그만큼 가깝고 친숙하다는 거죠. 또 저희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Midtown Loft & Terrace)'에서 바로 두 세 블록 옆이 한인타운입니다. 뉴욕은 물론 미국 최고 수준의 연회장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뉴욕시 맨해튼 32가 5애브뉴와 6애브뉴 사이에는 한인타운이 있다. 그 한인타운에서 5애브뉴를 따라 2~3 블록 내려가면 왼쪽에 우아한 모습의 빌딩이 있는데,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그 빌딩의 11층과 12층에 있다.

뉴욕시에서도 결혼식과 기업행사, 가족모임 등 각종 연회를 하는데 있어 가장 우수한 시설 중 하나로 평가되는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가 바로 타칸 바스티얄리(CEO Tarkan Bastiyali) 사장. 바스티얄리 사장은 미국으로 유학 와 이 곳에 정착, 큰 부를 일군 선친으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았다. 그는 명문 뉴욕대(NYU) 출신으로, 현재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연회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스티얄리 사장은 특히 한국을 좋아한다. 그는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 인식은 아마 우리 아버지는 많이 가질지는 몰라도 난 그저 한국 문화와 한국이 좋다"며 "맨해튼 한식당은 이미 다 섭렵해서 이제는 플러싱 한식당을 계속 방문하는 것을 올해 말과 내년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부인도 한국을 방문해 수 개월간 체류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한다. 바스티얄리 사장은 뉴욕시에 살고 있는 많은 다른 국가 출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한인들에게 친밀감을 느낀다며 결혼식은 물론 크고 작은 한인기업들 행사, 그리고 맨해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스티얄리 사장은 "지난 수 년 동안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을 운영하면서 많은 성원과 찬사를 받았다"며 "어떤 행사나 모임을 하든지 간에 종료 후 모두로부터 만족할 만한 신뢰와 평가를 얻는 것이 유일한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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