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탠포드 제치고 1위 등극
경제전문지 포브스 2017 대학 평가
캘리포니아공대·듀크·포모나 톱10 진입
윌리엄스 등 명문 리버럴아트 칼리지 부진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2017 미 대학 평가에서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스탠포드대는 2위로 밀려났으며 그 뒤를 이어 2위에 랭크됐던 윌리엄스칼리지는 올해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윌리엄스칼리지와 함께 지난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던 웨슬리안칼리지(9위).스와스모어칼리지(10위)는 각각 13위.33위.19위에 랭크되는 데 그쳤다. 이들 3개 칼리지 대신 캘리포니아공대(칼텍.6위).듀크(8위).포모나칼리지(10위)가 톱10 대학에 진입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톱10 대학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하버드대(1위)
-전체 학부생: 1만255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7(학생)/1(교수)
-학비: 6만4400달러(수업료 4만5278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75%
-합격률: 6%
-SAT.ACT 성적: 1400~1600, 32~35
◆스탠포드대(2위)
-전체 학부생: 7000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11(학생)/1(교수)
-학비: 6만4477달러(수업료 4만6320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68%
-합격률: 5%
-SAT.ACT 성적: 1390~1580, 31~35
◆예일대(3위)
-전체 학부생: 5532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6(학생)/1(교수)
-학비: 6만6645달러(수업료 4만7600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58%
-합격률: 7%
-SAT.ACT 성적: 1430~1600, 31~35
◆프린스턴대(4위)
-전체 학부생: 5402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5(학생)/1(교수)
-학비: 6만1160달러(수업료 4만3450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59%
-합격률: 7%
-SAT.ACT성적: 1390~1590, 32~35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5위)
-전체 학부생: 1만255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7(학생)/1(교수)
-학비: 6만4400달러(수업료 4만5278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75%
-합격률: 6%
-SAT.ACT 성적: 1400~1600, 32~35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6위)
-전체 학부생: 1001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3(학생)/1(교수)
-학비: 6만3471달러(수업료 4만5390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71%
-합격률: 9%
-SAT.ACT 성적: 1500~1600, 34~35
◆펜실베이니아대(유펜.7위)
-전체 학부생: 1만1588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6(학생)/1(교수)
-학비: 6만6800달러(수업료 4만9536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58%
-합격률: 10%
-SAT.ACT 성적: 1380~1550, 31~34
◆듀크대(8위)
-전체 학부생: 6639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7(학생)/1(교수)
-학비: 6만6739달러(수업료 4만9241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62%
-합격률: 11%
-SAT.ACT 성적: 1360~1550, 31~34
◆브라운대(9위)
-전체 학부생: 6652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9(학생)/1(교수)
-학비: 6만5380달러(수업료 4만9346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62%
-합격률: 9%
-SAT.ACT 성적: 1370~1560, 31~34
◆포모나대(10위)
-전체 학부생: 1663명
-학생 1명당 교수(강사) 비율: 7(학생)/1(교수)
-학비: 6만4870달러(수업료 4만7620달러)
-재정보조 수혜비율: 66%
-합격률: 10%
-SAT.ACT 성적: 1360~1530, 30~34
이밖의 대학순위는 포브스 웹사이트(www.forbes.com/top-colleges/list/#tab:rank) 참조.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