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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 특별 교육 학생 모집

국제반영구메이크업 학원
속눈썹 연장·타투 서비스 등

반영구 메이크업이 유행하는 가운데 반영구 화장 전문 교육기관 ‘국제반영구메이크업 학원(The International School of Permanent Makeup·ISPMU)’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맨해튼에 있는 ISPMU는 반영구 화장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살롱과 화장 기술 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살롱에서 최신형 눈썹 반영구 문신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블레이딩(microblading), 눈썹·입술·아이라이너 등에 색을 입히는 코스메틱 타투(Cosmetic Tattoing), 피부의 콜라겐을 자극시켜 젊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마이크로니들링(microneedling), 속눈썹 연장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SPMU의 차미현 원장은 “얇은 눈썹, 창백한 입술은 언제나 노화의 징후였다”며 “이 시술은 많은 사람들이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우리가 시술하고 가르치는 테크닉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함과 동시에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차 원장은 해군에서 일하며 어떻게 하면 자신의 눈썹이나 피부를 관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반영구 메이크업에 흥미를 갖게 됐다. 그 후 한국, 이탈리아 등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반영구 메이크업에 대해 공부하고 기술을 익힌 그는 자신의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학원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기술을 잘 익혀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ISPMU는 최신 마이크로블래딩과 속눈썹 연장 기술 특별 교육을 받을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문의 917-974-1605, int.school.pmu@gmail.com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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