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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클립스 어퍼스쿨 95점, 팰팍 린드버그 초등학교 37점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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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1/2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1/24 20:37

NJ 학교 보고서 <하> 초·중학교
포트리189점, 애나스콧 83점
크레스킬 메리트 97점 '최고'

포트리·잉글우드클립스 등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동부 지역의 초등학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우수 학군으로 여겨지던 버겐카운티 북부 지역 학교 못지않은 학업 성취도를 보이고 있다.

주 교육국이 최근 발표한 2016~2017학년도 뉴저지주 연례 학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잉글우드클립스 어퍼스쿨은 종합 평가 95점으로 만점(100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또 포트리 1초교도 89점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기록했다.

2016~2017학년도부터 학교별 보고서에 표준시험 합격률·졸업률·결석률 등을 기준으로 1점부터 100점까지 부여되는 종합 평가를 수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잉글우드클립스.포트리 외에도 레오니아 애나스콧(83점), 리지필드 슬로컴(81점) 등 버겐카운티 동부 지역 초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학교들은 명문 공립학군으로 꼽히는 테너플라이의 스펜서스미스(81점)·말콤맥케이(88점) 등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이들 학교는 아시안 비율이 대부분 40% 이상이며 포트리 1초교의 경우 학생 절반 이상이 아시안이다.

그러나 최대 한인 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파크의 린드버그 초교는 37점으로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린드버그 초교는 전교생 중 한국어를 주로 구사하는 학생 비율이 30.7%로 버겐카운티 초교 중 가장 높지만 평가는 좋지 못했다. 팰팍 학군은 초·중·고교 모두 30점대의 낮은 평가를 받았다.

버겐카운티 초교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곳은 크레스킬 학군이었다. 크레스킬 학군의 메리트메모리얼 초교는 97점으로 버겐카운티 전체 초교 중에서 최고 평가를 기록했다. 이 학군의 에드워드브라이언 초교도 93점으로 무척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2016~2017학년도 학교 보고서부터 도입된 학업 진척도 결과도 눈에 띄었다. 아시안 학생의 영어와 수학 과목 학업 진척도가 모두 고성장을 기록한 곳은 포트리 1초교, 레오니아 애나스콧, 잉글우드클립스 어퍼스쿨, 테너플라이 스펜서스미스, 크레스킬 에드워드브라이언·메리트메모리얼, 클로스터 힐사이드 등이었다. 전 학년도 대비 표준시험 성적 향상 정도를 기준으로 측정되는 학업 진척도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35점 미만은 저성장, 35~65점은 보통, 65점을 초과하면 고성장으로 분류한다. 주 전체 아시안의 학업 진척도는 영어는 60점, 수학은 59점이다.

한편 한인 밀집 지역 중학교의 경우 초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했다. 포트리 루이스콜 중학교는 종합 평가 41점으로 저조했다. 또 초교의 경우 버겐카운티 내 최고 평가를 받았던 크레스킬 학군의 경우 중학교는 53점으로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았다. 반면 테너플라이 중학교와 클로스터의 테나킬 중학교는 80점 이상을 받아 상대적으로 평가가 높았다.

각 학교별 보고서는 주 교육국 웹사이트(rc.doe.state.nj.us/SearchForSchool.aspx?)에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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