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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5인방 '쇼그맨' 뉴요커들 웃음 찾아준다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2/05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6/02/04 18:43

박성호·김원효·정병균·이종훈·김재욱…7일 퀸즈시어터서 공연

일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쇼그맨'5인방 김재욱(왼쪽부터), 김원효,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씨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쇼그맨'5인방 김재욱(왼쪽부터), 김원효,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씨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단한 이민 생활로 지친 한인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고 관객을 보며 우리도 힐링할 수 있는 '윈윈'하는 공연을 열고 싶다."

한국의 대표 코미디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5인방 박성호.김원효.정범균.이종훈.김재욱씨는 3일 플러싱의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연은 7일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의 퀸즈시어터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열린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한 번에 900명의 관객이 관람할 수 있다.

플랜플레이사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 '쇼그맨'은 쇼와 개그맨을 합친 말로 '다양한 쇼와 개그를 함께 보여주는 사람'을 뜻한다. 개그와 마술 음악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과 소통하는 한국식 라이브 개그의 정석이 펼쳐진다. 개그맨 5인방이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맨해튼 타임스퀘어를 보고 느낀 감정 이민사회의 현안 등을 소재로 한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각본 없는 생생한 개그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범균씨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한류 열풍에는 K팝 드라마 영화는 있지만 개그는 없다"며 "우리의 개그로 새로운 한류 컨텐츠를 생산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5인방은 공연을 앞두고 직접 한인들을 만나러 나선다. 6일 오후 3시 플러싱 한양서적에서 게릴라 홍보를 펼친다.

이날 공연에 자가용을 가지고 오는 관객은 주차비 부담 없이 퀸즈시어터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메츠-윌레츠포인트 역에서 10분 단위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쇼그맨' 티켓은 맨해튼 한인타운 고려서적(35 W 32스트리트) 플러싱 한양서적(156-24 노던불러바드)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한양서적(320 브로드애비뉴) 또는 전화(646-942-2078)로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는 80~180달러 청소년은 40달러다. 현재 180달러 티켓은 매진됐다.

한편 '쇼그맨'은 뉴욕 공연 후 전국을 돌며 공연을 펼친다. 시카고 13일 애틀란타 19~20일 댈러스 23일 LA 3월 5일에 열린다.

심지영 기자

shim.jeey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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