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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월 김영임 사진작가 전시회…'평화 한국전쟁 휴전 64주년'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의 ‘평화 한국전쟁 휴전 64주년 사진전(PEACE Korean War Cease Fire 64th Anniversary)’이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시청(148 마틴애비뉴, 화잇플레인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뉴욕주 한국전참전용사회의 살 스칼라토 회장을 비롯한 참전군인들과 유엔 무관들의 활동상을 담은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오프닝은 태권무 공연과 시 낭송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김 작가는 “3년여 간 이어진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중국군의 치열한 금성전투를 끝으로 휴전됐다. 대한민국이 전쟁의 잿더미에서 세계 강대국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67년 간 이어온 한미동맹과 전사자 3만6000여 명, 부상자 10만 명, 실종자 8000여 명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룩된 역사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된다”며 전시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김 작가는 미국과 한국, 일본 등지에서 개인전 35회와 다수의 단체전을 연 바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전쟁 사진집’ ‘뉴욕속의 한인사회 사진집’ ‘9·11 10주년’ 등이 있다.

문의 914-995-2162.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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