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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정세훈 콘서트…12일 플러싱 타운홀

팝페라 가수 정세훈이 뉴욕에서 콘서트 '컴포트 인 뉴욕(COMFORT IN NEWYORK) 2017'을 연다.

이번 뉴욕 공연은 10월 12일 오후 7시30분 뉴욕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최된다. 정세훈은 뉴욕 카루소 재단에서 수여하는 "천사의 목소리"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마들렌 성당으로부터 아시안 최초로 초청받아 공연을 한 바 있다. 또한, 그의 앨범 "Neo Classic"은 일본 크로스오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의 앨범 수록곡은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쓰일 정도로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울게 하소서' '아베 마리아' '지금 이순간' 등 많은 음악들을 선 보일 예정이다.

정세훈씨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중국 상해 사범대의 객좌교수 및 크리에이터로 재직중이다. 공연티켓문의는 718-689-0417 또는 tshin43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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