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사' 설날기념 합동 차례…2월 3일 발원 기도식
뉴저지에 있는 '보리사(회주 원영스님)'가 설날을 앞두고 오는 2월 3일 합동 차례를 지낸다.보리사는 이번 차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무사 안일을 감사하고, 또 새해 소원을 발원하는 기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보리사는 동지 기도와 '성도재일 '철야정진 기도 및 참선, 면벽 수행 등을 실시했다.
지도법사 종암스님은 "요즘 새해 소망을 담은 불자들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인 불자들의 새해 소망이 이번 기도를 통해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