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호: 조각에서 영화로' 강연

알재단ㆍ문화원와 공동 기회

서도호씨의 2018년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작 '로빈후드가든' 중 하나. [로빈후드가든 비디오 캡처]

비영리 한인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이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19 대중강연 두번째 편, 작가 서도호의 작품세계에 관한 강연을 연다.

한국의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이자 영향력있는 글로벌 작가인 서도호의 작품세계에 대해 미술전문 미디어 에디터이며 평론가인 폴 라스터가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서 작가가 아버지 서세옥 작가에게서 받은 영향, 한국에서의 성장과정, 고향을 떠난 노마드로서의 삶과 주요 작품, 최근 영화 제작자로의 전향 등이다.

강연은 13일 오후 6시부터 뉴욕한국문화원(460 Park Ave.)에서 열린다. [e-mail]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