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욕교협 임시총회, 부회장 선거

문석호 목사 단독 출마
12월 9일 그레잇넥교회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서류심사를 위해 모인 선관위원들.  [사진 뉴욕교협]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서류심사를 위해 모인 선관위원들. [사진 뉴욕교협]

부회장이 공석인 채로 출범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의 제46회 신임 부회장 선거에 뉴욕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목사가 단독 출마한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재홍 목사)는 지난 21일 교협 사무실에서 입후보 등록을 마친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와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서류심사를 실시한 결과 문석호 목사를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김영환 목사가 후보 서류 미비로 후보 자격을 얻지 못한데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 목사의 입후보자 등록서류 가운데 교회현황서(2년간 재정결산서)가 CPA공증 없이 제출됐다는 것. 선관위가 공고한 교협 제46회기 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서류 규정에 따르면 2년간 재정결산서는 CPA공증이 요구된다.



뉴욕교협의 부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는 오는 12월 9일 뉴욕 그레잇넥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뉴욕교협은 지난 17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양민석 회장 체제의 46회기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임은숙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