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아름다움을 주류사회에…” NJ 잉글우드 공립도서관, 한인작가 그룹전
권효빈 씨 외 7명
'수묵영감(Inspiration of Ink)’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초대전에는 권 씨의 수묵영감 작품 이 주를 이루고, 사라 아트 스쿨에서 공부하는 권 씨의 수제자 신경희·에리타 김·제니 김·손화경·박승수·신규천·손경의 씨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권 씨는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수묵을 기본으로 한 작업"이라며 "타민족들에게 한국의 전통 기법인 수목의 매력을 전하고 나아가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박수현 기자 park.sooh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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