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McDonald's 가 함께하는 2010 College Fair

제3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전국 유수 대학의 입학 정보와 전략을 알아보는 제3회 칼리지페어가 열립니다. 올해부터는 뉴욕·LA·샌프란시스코·워싱턴·시카고 등 중앙일보 5개 지사가 동일한 내용으로 행사를 개최하며, 명칭을 종전 교육박람회에서 칼리지페어로 일원화했습니다.

뉴욕중앙일보가 오는 9월 25일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옛 순복음뉴욕교회)에서 개최하는 칼리지페어에서는 하버드·예일·유펜·UCLA·버클리·윌리엄스·존스홉킨스 등 40여개 명문 사립대와 주립대학 관계자들이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와 심사기준을 설명합니다. 올해는 특히 하버드 패트릭 그리핀과 UCLA 벤자민 곽 입학사정관이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12학년생을 위한 ‘대입 지원서·눈에 띄는 에세이 작성법’ ‘개인에 맞는 대학 찾기’ ‘SAT 고득점 요령’ 등 실전 세미나가 이어집니다.

또 학부모들의 고민거리인 학자금 준비에 관한 강좌도 준비돼 있습니다. 대입정보 외에 2세들의 롤모델이 될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경험담을 듣는 체험 교육의 현장도 마련했습니다. 이밖에 고교생 대상 적성검사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칼리지페어는 중앙일보 웹사이트(http://collegefair.koreadaily.com)를 통해 사전 참가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10년 9월 25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프라미스교회(130-30 31 St. Flushing, NY 11354)
◇문의: 718-361-7700 ext. 118· 150
◇참가신청 웹사이트: http://collegefair.koreadaily.com(New York Fair로 들어가 신청)
◇입장료: 무료(단, 적성검사는 유료)
◇주최·주관: 뉴욕중앙일보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McDonald’s)
◇특별후원: 프라미스교회·월드저널
◇후원: 교육과 미래·아이비룰·첸아카데미·중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