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중견작가 자선전시회 엽니다

15명 참가…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본사 주최로 12월 10~23일

뉴욕중앙일보가 연말을 맞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한인사회 기부 문화를 정착시기키 위해 중견작가 15인이 참가하는 불우이웃 돕기 자선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전시 기간은 오는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이며 전시 주제는 '겨울 무지개, 겨울 메아리(Winter Rainbow, Winter Echo)'입니다. 전시회 수익금의 대부분은 한인사회 불우이웃에게 기증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랜 불경기로 침체된 한인사회와 미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화합과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무는 2010년, 15인의 마음 넉넉한 중견작가들과 더불어 불우이웃을 돕게 될 이번 자선전시회에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전시회 명칭: '겨울 무지개, 겨울 메아리(Winter Rainbow, Winter Echo)'

▶일시: 12월 10~23일

▶오프닝 리셉션: 12월 10일(오후 5~7시)

▶장소: 뉴욕중앙일보 갤러리(43-27 36th St. L.I.C., NY)

▶참가 작가: 강익중·곽선경·김원숙·김명희·김보현(김포)·김정향·박준·백연희·변종곤·이일·이수임·임충섭·조숙진·최성호·최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