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고교생·대학생 기자단 모집

중앙일보가 2세 한인학생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기자 프로그램을 기존 고교생에서 대학생으로 확대합니다.

2011년부터 대학생을 포함한 학생기자 프로그램은 특히 자체 웹사이트(Jstudntboard.com)를 통해 1.5세·2세 학생간 정보 교류 및 교감의 현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발된 기자들은 내년 2월부터 6개월 활동하게 되며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중앙일보 웹사이트 및 신문에 게재될 것입니다. 아울러 중앙일보가 기자인증서를 발급, 고교생들에게는 과외활동 경력으로, 대학생 기자들에게 인턴십 경력으로 각각 인정받게 됩니다. 또 우수한 기자들에 대해서는 차기 기자단 편집장의 자격 및 대학·대학원·취업 지원시 중앙일보의 추천서도 제공됩니다.

커뮤니티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인 2세들의 탁월성과 열린 사고를 1세들에게 자연스레 알리게 될 중앙일보 학생기자단 구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내용: 중앙일보 5기 고교생 기자 및 1기 대학생 기자 모집

▷지원서류: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중앙일보 자체 지원서류 이용)

-성적표(transcript)

-샘플 기사 1개

-추천서 (고교생은 부모 추천서)

▷대상: 미국내 대학생 및 고교생

▷선발:서류 심사 후 개별 통보

▷혜택:

-기자자격으로 웹사이트(Jstudentboard.com) 및 신문에 기사게재

-우수기자 에디터 활동 자격

-우수기자 추천서 제공

-인턴십 인증서 발급 (대학생 기자)

▷지원서 접수 마감: 2010년 12월 15일

▷선발자 발표: 2011년 1월 3일자 중앙일보

▷오리엔테이션: 2011년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