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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미셸 김(뉴욕필 부악장), 꿈나무 지원 콘서트

4월21일 머킨콘서트홀
뉴욕중앙일보 특별 후원

미셸 김(사진) 뉴욕필하모닉 부악장이 오는 4월 21일 꿈나무 연주자 지원 콘서트를 엽니다.

김 부악장은 꿈나무 연주자를 돕기 위해 ‘더블스톱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첫 번째 기금모금 콘서트 ‘앙코르’를 마련했습니다.

더블스톱 파운데이션은 재능이 있는 어린 음악도에게 명품 바이올린과 첼로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비영리재단입니다. 김 부악장 자신도 악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단은 차세대 음악인들에게 악기를 빌려 줄 뿐 아니라 선배 연주자와의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재단의 후원을 받은 음악도들이 봉사의 사명감을 갖고 세계적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재단은 음악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가 후원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로 ‘더블스톱’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콘서트에는 김 부악장과 뉴욕시티오페라 소프라노 이윤아, 중국계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칭류 첸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재단은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4월 21일 오후 7시

◆장소: 맨해튼 머킨콘서트홀(129 W. 67th Street, New York, NY 10023)

◆주최: 더블스톱 파운데이션(www.DoubleStopFoundation.org)

◆특별 후원: 뉴욕중앙일보

◆입장료: $30(학생 $20), $50, $100(VIP)

◆티켓 예매: 212-501-3330, www.kaufman-center.org

◆문의: 888-501-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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