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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다운타운에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개발사 1억불에 부지 매입 중
'리버파크플레이스' 본격 추진

플러싱강에 인접한 플러싱 다운타운 유휴지 3.7에이커 부지를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리버파크플레이스'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부동산전문매체 리얼딜(Real Deal)은 플러싱강 인근 현재 비어 있는 131-35 루스벨트애비뉴(39-08 자넷플레이스) 3.7에이커 부지를 개발업체인 유나이티드컨스트럭션이 1억 달러 이상 가격으로 매입하는 계약에 착수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87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건축 가능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8년에 시 빌딩국(DOB)으로부터 16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4개 동을 건축하는 '리버파크플레이스(River park place)' 프로젝트를 승인 받아 개발 사업이 추진됐었다.

건축사 이스마엘 레이바 아키텍트(Ismael Leyva Architect)가 디자인한 이 프로젝트는 450여 가구가 입주 가능한 주거 공간 39만5000스퀘어피트와 호텔과 상점들을 포함한 31만3000스퀘어피트의 상업용 공간이 포함돼 있으며 7500스퀘어피트의 커뮤니티 공간과 차량 1000대의 주차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매체와 인터뷰한 개발사 관계자는 부지 인수를 추진 중인 유나이티드 컨스트럭션이 최근 프로젝트 건축업체를 만나 기존 건축 디자인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리버파크플레이스 프로젝트가 기존과 같이 진행될지는 아직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름 기자 lee.areum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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