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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집값 몇 년째 '제자리걸음'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12/2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12/28 19:30

뉴저지주 집값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몇 년째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적으로 주택 경기가 위축돼 있는 가운데 도심과 가깝고 학군이 좋은 지역을 제외한 지역들은 특히 집값 하향세가 심했다. 최근 발표된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뉴저지주 주택 중간가격은 30만3350달러(6월 기준)로 전년 동기(29만5937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 5년 사이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지역은 호보큰(중간가 71만6000달러)으로 10% 이상 올랐다. 호보큰은 패스(PATH) 역이 있어 월스트리트나 로어맨해튼으로 통근하는 직장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어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늘어난 위호큰(68만3000달러)도 지난 5년 사이 6% 이상 상승했다. 이 지역도 역시 버스로 10~15분 정도면 맨해튼 미드타운의 포트오소리티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곳.

이어 저지쇼어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해안도시 스프링레이크(160만 달러)가 5.5% 상승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인 밀집 지역인 잉글우드클립스(120만 달러)와 테너플라이(77만9000달러)는 지난 5년 사이 각각 5%, 4.5% 상승해 나란히 4, 5위를 기록했다. 중부뉴저지인 프린스턴은 주택 중간가격(79만2000달러)은 높았지만 상승률은 3%에 그쳤다.

카운티별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도 역시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였으며 가장 집값이 많이 떨어진 곳은 워렌카운티와 서섹스카운티였다. 만머스카운티도 하향세를 보였으나 바닷가 쪽에 위치한 집들은 7%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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