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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라며…

Hope5L2F 재단, 심포지엄
8일 드류신학대학원서
소통ㆍ창의적 선교 토론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케 하는 놀라운 사건을 보여준다. 마태복음 14장 13~21절 말씀이 대표적이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

성경말씀대로 주변의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해 창립된 'Hope5L2F' 재단(대표 김종성 목사)이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선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재단 이름 Hope5L2F는 바로 성경에 나오는 기적의 사건 '오병이어'의 영어 Five(5) Loaves and Two(2) Fish에서 따온 약자다.

이 재단이 오는 8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드류 신학대학원 크레이그 채플에서 지난 5년 간 물심양면 선교를 지원해주며 동참해온 귀한 분들을 초청, 선교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협성대학 신학교 이세형 박사,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 드류신학대학 다니엘 신 박사가 강사로 초청돼 '창의적 선교의 신학과 패러다임' 등을 주제로 강연하며 토론한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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