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스태튼아일랜드 여교사 실종…지난달 30일 이후 행방 묘연

스태튼아일랜드에서 한 여교사가 5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은 PS 29 초등학교의 보조교사인 지닌 카마라테(37·사진)가 주말인 지난달 30일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그녀가 학교에 출근하지 않자 카마라테의 남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카마라테는 세 자녀의 엄마로 이혼소송 중에 있는데 2일 예정돼 있던 법원 출두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저녁 9시쯤 뉴스프링빌에서였다고 전했다.

한 제보에 따르면 실종된 카마라테의 승용차가 지난달 31일 베라자노-내로스브리지를 건너갔다고 했으나 그녀가 운전을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카마라테가 키 4피트11인치, 몸무게 120파운드에 눈동자와 머리는 갈색으로 2017년형 흰색 셰비 크루즈(번호판 HSK8417)를 운전하고 있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전화 800-577-8477.


최진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