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포트리 유스카운슬(YCFL) 학생들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쓰레기함(4개)을 기증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4일 포트리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증식에는 포트리의 마크 소콜리치 시장, 홍은주 한인회장과 폴 윤 시의원, 후원금을 낸 LG전자 미주본부 관계자,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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