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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카운츠 2020’ 웹사이트 론칭

센서스 메일 발송 한 달 앞둬
FAQ·커뮤니티 정보 등 제공

뉴욕이민자연맹(NYIC)은 11일 연례 뉴욕시 정책 안건 미팅을 열고 2020년 주요 안건과 '민주주의 확대'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민권센터 척 박 정치력신장활동 매니저(왼쪽)도 패널로 참가해 2020센서스(인구조사)의 중요성과 아시안커뮤니티의 참여에 대해 강조했다. [민권센터]

뉴욕이민자연맹(NYIC)은 11일 연례 뉴욕시 정책 안건 미팅을 열고 2020년 주요 안건과 '민주주의 확대'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민권센터 척 박 정치력신장활동 매니저(왼쪽)도 패널로 참가해 2020센서스(인구조사)의 중요성과 아시안커뮤니티의 참여에 대해 강조했다. [민권센터]

공정하고 정확한 센서스 실시를 촉구하는 캠페인인 ‘뉴욕 카운츠 2020(New York Counts 2020)’의 공식 웹사이트가 론칭됐다.

뉴욕이민자연맹(NYIC)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센서스(인구 조사) 메일 발송일인 3월 12일을 한 달 앞두고 주·로컬정부와 협력해 ‘뉴욕 카운츠 2020’가 공식 웹사이트(newyorkcounts2020.org/)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에는 센서스에 대한 타임라인과 자주 묻는 질문·잘못 알려진 정보·채용정보 등 주요 정보가 담겨있으며, 주민은 물론 커뮤니티 단체 등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취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주 내로 단체들은 예정된 행사나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NYIC의 센서스 선임 담당인 미타 아난드는 “주민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센서스를 위한 도구의 필요성이 대두됐었고, 새 웹사이트는 모든 사람이 세어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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