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강변 개발계획 끝내 승인
플러싱 강변 대규모 개발 계획이 결국 10일 열린 커뮤니티보드7 회의에서 승인됐다. 공청회에 앞서 민권센터와 지역사회 단체, 주민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플러싱 상공회의소 앞에 집결해 커뮤니티보드7 공청회가 진행된 유니온플라자 케어센터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무분별한 지역사회 고급화에 따른 임대료 폭등이 기존 주민들의 주거지 상실을 초래하고 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부작용을 양산하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공청회에 참석해 증언하고 토의 및 표결과정을 지켜봤다.
[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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