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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재단, 방호복 2000벌 기부

퀸즈 엘름허스트병원에
뉴욕한인회 통해 전달

12일 내일재단이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뒷줄 왼쪽 7번째)를 통해 한국에서 제작된 의료용 방호복 2000벌을 퀸즈 엘름허스트병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앞줄 왼쪽 두 번째), 장원삼 뉴욕총영사(뒷줄 오른쪽 5번째), 프랜시스코 모야 뉴욕시의원(민주·21선거구·맨 앞줄 왼쪽), 이스라엘 로차 퀸즈 엘름허스트병원 최고경영자(CEO·뒷줄 왼쪽 9번째) 등이 참석해 병원 의료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12일 내일재단이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뒷줄 왼쪽 7번째)를 통해 한국에서 제작된 의료용 방호복 2000벌을 퀸즈 엘름허스트병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앞줄 왼쪽 두 번째), 장원삼 뉴욕총영사(뒷줄 오른쪽 5번째), 프랜시스코 모야 뉴욕시의원(민주·21선거구·맨 앞줄 왼쪽), 이스라엘 로차 퀸즈 엘름허스트병원 최고경영자(CEO·뒷줄 왼쪽 9번째) 등이 참석해 병원 의료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인 2세들로 구성된 내일재단(Naeil)이 뉴욕한인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많은 한인 의료진들이 근무하는 퀸즈 엘름허스트병원에 의료용 방호복 2000벌을 기부했다.

12일 퀸즈 엘름허스트병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장원삼 뉴욕총영사와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이스라엘 로차 엘름허스트병원 최고경영자(CEO)와 병원 의료진이 참석해 내일재단과 뉴욕한인회에 감사를 표했다.

멩 의원은 이 자리에서 “퀸즈는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며 아직도 많은 기관들이 개인보호장비(PPE)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항상 지역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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