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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나나 김] “클로징이 서비스의 시작입니다”

고객 관계 중시하는 새내기
하우스 스테이징에도 도움

“유학시절, 샌디에고에서 여기저기 여덟 번이나 집을 옮겨다니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본 것이 지금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지난 5월부터 유명 부동산 회사인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 Realty)에서 에이전트로 일을 시작한 나나 김(사진)은 부동산 전문인으로서의 자부심이 크다.

새내기 부동산인이지만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의 철저한 교육(Agent Leadership Council)과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을 대하고 있어 나나 김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켈러 윌리엄스는 미국과 캐나다에 6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으며 차별화된 네트워크 마케팅 도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나 김도 온라인과 SNS는 물론 조만간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진정한 서비스는 매물이 팔리고 난 후 클로징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매가 끝나면 고객과의 관계도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나나 김은 거래 후에도 관심을 갖고 서비스를 계속하겠다는 표현이다. 그만큼 고객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고대에서 미술 교육학을 전공하고 2005년 샌디에이고로 유학왔고 2011년에 뉴욕의 LIU(Long Island University)에서 공연예술(Performing Art)로 매스터 학위를 받았다. 예술을 전공해 하우스 인테리어에 대한 감각도 뛰어나 주택 구입시 또다른 혜택을 주고 있다.

“정확한 정보 전달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크레딧 스코어를 높이고, 첫 주택구입시 혜택을 잘 받을 수 있는지, 부동산은 물론 이민생활 속에서 필요한 지식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관계를 중요시하고 남 돕기를 서슴치 않는 나나 김의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문의: (619) 371-0126
▶https://www.facebook.com/nana.kim.961
▶instagram.com/nana.kim.961/


정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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