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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가격 19% 올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라호야 소재 데이터퀵사에 따르면 지난달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택의 중간가격은 1년 전 동기보다 19% 오른 38만 달러로 조사됐다. 판매건수도 전년대비 16% 증가한 3762채가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로컬 부동산업계에서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 더 많았다면 거래가 훨씬 더 활발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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