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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요식업계가 달라진다

새로 문 열고 주인 바뀌고 리모델링

샌디에이고 콘보이 한인타운의 요식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최근 새로 개업하거나 대표가 바뀌고 리모델링을 하는 등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타운 업소의 동정을 살펴본다.

▷‘태극기 BBQ’
새 시온마켓이 들어서는 구 시어스 자리에 대형 BBQ 식당 태극기(대표 이강국)가 지난 4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한인타운 최대 규모의 ‘올 유 캔 잇’식당인 이곳은 야외 페티오와 여러개의 단체룸도 완비했다.

▷‘청기와’
28년 전통의 ‘코리아 BBQ’를 ‘대장금’과 ‘학교종이 땡땡땡’의 대표 이경섭씨가 인수했다. 인수와 함께 상호명을 ‘청기와’로 바꾸고 지난 3일 재오픈한 이 식당은 조만간 대대적인 개업식을 열 예정이다.



▷‘70 밥차’
콘보이 스타벅스 건너편 일식당 ‘모비딕’이 상호명을 ‘70 밥차’로 변경하고 한식당으로 업종전환했다. 이와 함께 식당 운영자도 박민규씨에서 황선휘씨로 바뀌었다.

▷‘i스시/월미도’
일식당 ‘월미도’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i스시/월미도’로 재탄생했다. 이 업소는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지역에서 ‘코리안 키친’과 ‘i스시(출라비스타점)’을 운영하는 최화식씨가 인수했다.

▷‘코러스’
최근 업소의 대표가 바뀌었다. 지난달 25일 권혁중 전 대표로 부터 식당을 인수한 스캇 나 대표는 이 업소의 컨셉을 가라오케식 식당, 주점으로 전과 같이 유지, 운영중이다.

▷‘놀부 포차’
구 사과나무 자리에 ‘놀부포차’가 그랜드 오프닝했다. 전통 한식당 및 편안한 주점을 표방하는 이 식당의 대표는 태국계 치과의사인 션 다니엘씨다.

▷‘마루’
퓨전 한식 레스토랑 ‘마루’가 구 벤티카페 자리에 오픈했다. 이 식당의 대표인 박정기씨는 직접 개발한 신메뉴로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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