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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기념 런치 스페셜 인기몰이 '청기와'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인 콘보이 지역에 새로 개업한 ‘청기와’ (구. 코리아 하우스)가 개업기념 런치스페셜을 내놨다.

타운에 잘 알려진 전통 한식당 ‘대장금’과 주점식 식당 ‘학교종이 땡땡땡’의 대표인 이경섭씨가 지난 5월 초 인수하며 상호명을 ‘청기와’로 바꾸고 영업중인 이 식당은 재개업을 기념해 다양한 런치 콤보를 7달러 99센트에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대표는 “전통적인 내부 장식을 조금씩 보완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감칠맛나는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고유의 맛을 살려 친구나 가족, 직장동료와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식당이자 한식을 소개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청기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식당에는 소규모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별도의 방과 행사를 열 수 있는 연회실도 마련돼 있다.

▷주소:4620 Convoy St. #A ▷예약 및 문의:(858)56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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