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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학생미술 공모전’ 시상…수상작 24일까지 전시... “아이디어 훌륭…표현력 우수작 많았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6/13 미주판 26면 기사입력 2012/06/13 11:35

‘제3회 샌디에이고 학생미술 공모전’시상식을 마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br>

‘제3회 샌디에이고 학생미술 공모전’시상식을 마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3회 샌디에이고 학생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일 라메사의 아트 앤 라이트(Art & Light) 갤러리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예의 수상자와 가족, 심사위원, 미술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공모전은 중앙일보 샌디에이고 지사가 3년째 실시해 오는 동안 카운티 내 미술학도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어 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책읽는 즐거움’ 혹은 ‘책’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 바 있다.

프리스쿨 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공모전은 형평성있는 평가를 위해 응모자의 학년을 총 5개 부문으로 세분화 해 각 부문에서 1등~3등과 우수상, 가작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본보 샌디에이고 지사의 정관묵 지사장은 “자라나는 2세들에게 미술을 통한 정서함양과 창의력을 개발시키고자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미술대회의 수준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니 상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작품이 너무 훌륭하고 멋지다”고 격려했다.

심사위원 대표를 맡은 작가 일레나 리씨는 “책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가 매우 좋았고 그에 따라 학생들의 아이디어도 훌륭하고 표현력 좋은 작품들이 매우 많았다”고 평하고 “이처럼 많이 보고 읽고 듣는 일상의 경험들은 미술학도로서 매우 소중한 공부이니 늘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라”고 조언했다.

책을 서핑 보드 삼아 바닷가에서 파도타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묘사해 6~8학년 부문에서 1등상에 당선된 이준 (12·라코스타 하이츠 초교 6년) 군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식의 바닷가에서 신나게 파도타는 듯한 짜릿한 즐거움”이라며 “1등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막상 상장과 상금을 받고 보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 수상자들의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라메사의 아트 앤 라이트 갤러리(8277 La Mesa Blvd.)에서 전시된다.

▷전시문의:(619)644-1539(갤러리)/(858)573-1111

1등 수상 작품들. 왼쪽부터 이가영(1학년) ‘Because of Books’, 최서영(3학년) ‘Dragon’, 김하늘(5학년)‘The Invention of Hugo Cabret’,이준(6학년) ‘Book Surfing’,양새은(9학년) ‘Journey of the Book Worms’

1등 수상 작품들. 왼쪽부터 이가영(1학년) ‘Because of Books’, 최서영(3학년) ‘Dragon’, 김하늘(5학년)‘The Invention of Hugo Cabret’,이준(6학년) ‘Book Surfing’,양새은(9학년) ‘Journey of the Book W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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