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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교육구 “재정적자 메우려 공채 발행”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8/01 미주판 24면 기사입력 2012/07/31 16:17

11월 선거에 안건 상정
통과땐 재산세 늘어나

심각한 재정위기에 직면해 있는 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가 이의 타개를 위해 공채발행과 부동산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샌디에이고 교육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를 갖고 28억 달러에 달하는 공채 발행안을 오는 11월 실시될 선거에 상정키로 했다. 이 발행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하면 교육구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재산세를 낼 때 향후 30년간 매년 소유 부동산 및 과세 자산의 감정가 10만 달러 당 66달러 정도를 더 내야 한다 . 교육구는 이 공채 발행안의 통과로 마련될 기금을 주로 학교 시설물과 교육관련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주법의 관련 조항은 교육지자체가 공채로 마련한 기금을 교사나 교육구 직원들의 급료로 전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안의 지지자들은 주정부의 예산지원의 대폭 삭감된 현 상황 아래서 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가 재정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안이라고 말하고 있다. 반면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해소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데 주민들의 세 부담만 더 늘리려고 한다는 볼 맨 목소리도 크다.

한편 교육구 이사회는 최근 교육구가 소유한 부동산 7곳의 부지를 매각, 최소 2600만 달러의 재원을 마 련해 2012-13학년도에만 예상되는 1억2200만 달러의 적자를 줄이는데 사용키로 했다. 매각대상 부동산 또는 부지는 다음과 같다.

▷ 미션비치 센터(학교 캠퍼스로 사용됐던 부지로 미션비치 인근 소재): 가격 1100만 달러 ▷ 바나드 초등학교: 가격 900만 달러 ▷ 베이 테라스: 가격 300만 달러 ▷ 린다비스타 지역 소재 3곳의 주택부지: 90만 달러 ▷ 티에라샌타 소재 캠프 엘리엇: 4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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