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프로풋볼팀 차저스 LA 이전설 관련 루머 급부상

샌디에이고 연고의 프로풋볼팀인 차저스의 LA 이전설이 다시 한번 지역 풋볼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차저스의 LA 이전과 관련된 루머는 이미 여러 차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렸지만 이번에는 그 파급효과가 남다르다.
캐나다의 한 라디오 대담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지난달 30일 “LA의 기업인인 필립 앤슈츠가 차저스 지분의 30%를 매입하고 차저스의 둥지를 LA로 옮겨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진행자는 특히 자신의 얘기가 ‘사실’(fact)에 근거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더구나 이번 차저스의 이전설은 앤슈츠가 소유하고 있는 기업인 AEG가 최근 LA 다운타운에 스타디움을 짓기로 했다는 뉴스와 맞물려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얘기에 대해 차저스 측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