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양육 가치관 중요
반석교회 자녀양육세미나
창립30주년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SS자녀교육 보고서’, ‘SS 혁신보고서’의 저자인 김만형목사(EduNext 교육개발원장·분당 친구들교회 담임·합동신학원교수)를 초청, ‘크리스천 가정, 자녀 세우기’에 대해 심도깊게 다뤘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민 가정 자녀들에 대한 교육의 근원은 건강한 부부관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과 바람직한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들 자신이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확립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이를 근거로 가정에서의 기독교 문화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안들을 제시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공감대를 얻어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최동진 목사는 “자녀들의 문화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그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하려는 성육신적 양육모델이 아주 창의적이었고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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