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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고 2번째 매장 시애틀에 생긴다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05 15:46

시애틀 다운타운 5가와 매디슨 스트릿 사이에 입점

무인 식료품점 아마존고 2번째 매장이 오는 가을에 시애틀 다운타운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2번째 아마존고 매장은 시애틀 상업지구의 중심지인 5가와 매디슨 스트릿 사이에 들어설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개점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아마존은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을 상대로 해당 매장을 꾸준히 시범적으로 운영해오다가 올해 1월에 공식적인 첫 매장을 선보였다.

첫 아마존고 매장은 현재 아마존의 본사 바로 옆 7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입구에서 어플을 이용한 스캔을 통해 특별히 가판대에서 계산할 필요 없이 자유롭게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손님이 선택하는 물건을 함께 스캔해 아마존 계좌에 연결된 가상카트를 통해 계산을 돕는다.

이후 고객이 쇼핑을 마치고 매장 밖에 나서면 본인 아마존 개인 계좌에서 자동으로 구입한 물품들이 계산된다.

아마존은 시애틀에 첫 매장을 선보인 후 정확한 개점일은 밝히지 않았으나 앞으로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에도 해당 매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 측이 지난 3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올해 가을에 2번째 아마존고 매장이 입점할 계획이라고는 밝혔지만 얼마나 큰 규모가 될지 또한 어떤 물건들을 판매할 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운영되는 첫 아마존고 매장과 같은 경우 약 1800스퀘어피트에 전형적인 편의점 물품인 맥주, 샌드위치, 스낵류 등이 구비되어 있다.

무인이지만 델리 샌드위치를 만드는 직원들이 있어 직접 만들어 판매해야할 음식들은 이들이 담당하고 있다.

반면 이 같은 획기적인 무인 편의점이 들어섰다는 소식에 기존 편의점 업주들과 노사는 무인 편의점 시스템은 관련직 근로자들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비판해오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아마존은 단순히 전자상거래 시장의 왕좌를 지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리적인 매장을 인수하고 오픈 하면서 실제 상거래 시장도 크게 잠식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유기농 식품 최대 매장인 홀푸즈 인수를 시작으로 현재는 아마존고 외에도 아마존북스토어 매장도 오픈해 도서를 비롯해 자사 대표 전자제품인 에코 스피커와 킨들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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