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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개인 정보 유출로 워싱턴주에 580만불 지불해야

우버는 운전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후에 운전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은 데 대해 워싱턴 주에 579만불을 지불하게 되었다.

지난 수요일, 우버의 2016년 11월 정보 유출에 대해 미국 50개 주가 1억 4천 8백만 달러 집단 소송을 한 이후, 그 분쟁 조정 판결이 발표되었다.

우버는 2017년 11월에 개인 신상 정보가 해킹 당한 사실을 인정했고, 해커들에게 그들이 훔친 5,700만 소비자와 운전자들에 대한 정보를 삭제한다는 조건으로 10만달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신상 정보 유출은 워싱턴 주의 13,000 여명의 운전자들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변호사 퍼거슨(Bob Ferguson)은 우버는 해킹에 대비한 보안을 더 강화 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버의 대표 법률 변호사 웨스트(Tony West)는 우버는 개인 신상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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