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타코마 방문
타코마의 한 책 동호회는 미셸 오바마가 2018년에 시작한 팟캐스트 'Balanced Black Girl'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들과의 만남에서 미셸 오바마는 2018년 미국 베스트 셀러였던 'Becoming'을 쓰게 된 이유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사회에서 여성과 인종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공립도서관에서의 행사가 끝난 후 타코마 돔에서 ‘미셸 오바마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약 1만 8천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진행을 맡은 키멜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말했으며 미셸 오바마 또한 투어 이례 가장 많은 군중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셸 오바마는 4월 9일부터 국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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