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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평균보다 임금 더 빨리 올라


시애틀에서 일자리 창출과 임금 성장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치는 노동 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화요일 발표된 글래스도어의 새로운 고용시장 보고서에 나온 주요 내용이다. 보고서는 일자리 창출을 분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 개방은 고용주들이 노동자를 어떻게 고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취업자 수는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2018년 4월에 비해 0.4% 감소하는 데 그쳤다. 시애틀에서는 일자리와 급여 모두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자리 개방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2019년 노동시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분석가는 2018년 고용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나 이에 비교하면 올해는 둔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전국의 임금 증가 수치는 1.4%에 그쳤지만 시애틀의 임금 증가는 1.9%로 평균 62.850달러였다. 이는 미국 전체 평균 임금 52.807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1위를 차지한 곳은 애틀랜타로 임금 증가 수치가 2.2%, 중간 임금이 54,829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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