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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교사들 노고에 감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교사 사은회 및 교육기금 모금의 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정다운 회장) 가 지난 14일 주최한 교사 사은회 및 교육기금 모금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6 시부터 타코마 아시아 퍼시픽 문화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한글학교 교사, 관계자들과 후원 한인인사 등 200여명이 참가해 1만3000여불을 교육기금으로 모금했다.

이 자리에서 정다운 서북미지역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서북미지역 한국학교의 육성, 발전과 한국어를 통한 민족적 가치관 교육을 이끌어 가는 재 협의회 의 교육사업을 위한 기금모금에 후원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 이 교육기금을 우리 2세, 3세들의 교육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영완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해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등이 참가해 축사를 통해 동포자녀들의 정체성 교육과 모범적인 미국시민 교육을 위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와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이 자리에서 정다운 회장은 장기 근속 한글학교 교사 36명에게 장기 근속 패를 수여했는데 이중에는 20년 근속 2명, 19년 1명도 있었다. 또 이현숙, 문혜숙씨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이민노 이사장은 지난 2년동안 수고한 정다운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정다운 협의회장이 교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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