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국에서 대학 3년간 공부

CWU와 한국 대학교 1+3 프로그램
중앙대학생 14명 첫 공부시작

워싱턴주 엘렌스버그에 있는 센트럴 워싱턴유니버시티(CWU)에서 한국 학생 14명이 최근 도착해 정규 대학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이 대학교 Barb Arnott 홍보관에 따르면 김형민을 비롯한 14명의 학생들은 한국 중앙대학교와 CWU 대학이 체결한 새로운 1+3 교육과정의 첫 학생들이다.

1+3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첫 해는 한국에서 공부한 후 나머지 3년은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한국에서 공부할때도 영어를 제 2외국어로 배워 미국에서 공부를 할수 있도록 하고 교과도 CWU 대학 코스와 같은 크래스를 듣게해 미국 유학을 돕게 하고 있다.

김형민군은 “이지역 주민들도 친절하고 교수들도 매우 열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 국제 학프로그램의 Mike Launius 부학장은 “한국 학생들은 우리의 켐퍼스를 다양화 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며 국제적인 교류가 늘어나는 것은 모든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좋으며 엘렌스버그에 있는 학생들이 국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은 좋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 국제 학생들은 매년 1만9400불을 지급하고 지역에서 샤핑을 하기 때문에 엘렌스버그 비즈니스들에게도 좋다고 기뻐했다.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세계적인 네트워킹 스킬로 대학과정을 공부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도 워싱턴주에는 11번째의 많은 외국 유학생들이 있는데 총 2만2877명의 유학생들이 2013년에 6억4300만불을 워싱턴주에서 사용했다.
(한국 학생들이 CWU 대학 교수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